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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최초의 도시숲 조성계획(Urban Forest Plan)에 대한 의견을 나눠주세요!

방문객들이 선셋 파크를 걸을 때 분홍빛 벚꽃 사이로 햇빛이 반짝입니다. 나무 사이로 인접한 아파트 건물이 보입니다.
선셋파크에 활짝 핀 벚꽃. 제공: 뉴욕 공원여가부

뉴욕시는 첫 번째 도시숲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피드백은 우리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시숲에는 뉴욕시의 거리, 마당, 공원, 캠퍼스, 사업장, 자연지역에 걸쳐 있는 70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포함됩니다. 도시숲은 뉴욕시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숲이 가장 우거진 자연지역부터 조경된 공원, 건물 마당의 나무, 인도를 따라 심어진 가로수까지 도시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나무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도시숲 속 나무 그늘의 다양한 유형 도식화. 제공: 자연구역 보존 협회

시장실 산하 기후 및 환경 정의실(Mayor’s Office of Climate & Environmental Justice, MOCEJ)이 뉴욕시 공원 여가부(NYC Department of Parks & Recreation, NYC Parks), 시 공원재단(City Park Foundation), 자연지역 보호 단체(Natural Areas Conservancy), 국제 자연보호 협회(The Nature Conservancy, TNC)와 협력하여 주도하는 이 계획은 뉴욕시의 장기 기후 계획인 PlaNYC의 이니셔티브인 극심한 더위 해결을 목표로, 도시의 나무 그늘을 30%까지 공평하게 확대하는 전략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건강하고 회복력있으며 튼튼한 도시숲 조성은 대기 질을 개선하고 빗물을 흡수하며 기타 기후 위협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뉴욕시는 이 계획에 착수하면서 모든 이웃과 커뮤니티의 고유한 요구, 우려 사항, 강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5개 자치구 전역에서 뉴욕시민의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18세 이상의 뉴욕시민 여러분께서는 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계획 수립 과정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설문조사는 익명으로 진행되지만 마지막에 나무 관리 또는 향후 계획 수립 기회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연락처를 남길 수 있도록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